<레미제라블> 대작의 위용, 전시로 먼저 만난다!
작성일2012.09.18
조회수14,687
오는 11월 한국어 첫 공연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기념 전시회가 24일부터 10월 21일까지 인사동 덕원갤러리에서 열린다.
<레미제라블>의 한국 공연을 기념하기 위해 무료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1985년 런던 초연 후 27년 간 쌓아온 <레미제라블>의 역사를 담아 낼 예정이다. 빅토르 위고의 생애와 작품 배경이 된 프랑스 혁명에 대한 소개를 비롯, 그간 공연에 사용되었던 의상과 소품, 무대 스케치를 비롯, 공연 25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바뀐 무대 디자인과 관련 영상이 한 자리에 펼쳐진다.
공연의 한 장면을 유화로 그려 전시장 한 면을 채우는 ‘트릭아트’는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전시 첫 날인 24일에는 한창 공연 연습 중인 <레미제라블> 배우들과 영국 현지스테프가 참여하는 비공개 오프닝 나잇 행사가 열릴 예정이며,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국어 초연 관람권 및 25주년 기념 공연 OST 증정 이벤트 등이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캣츠> <오페라의 유령> <미스사이공>과 더불어 세계 4대 뮤지컬로 꼽히는 <레미제라블>의 한국 공연은 정성화, 조정은, 문종원, 김우형 등의 배우들과 함께 오는 11월 3일 용인 포은아트홀을 시작으로 대장정을 이어간다.
글: 황선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suna1@interpark.com)
사진: 레미제라블코리아 제공
<레미제라블>의 한국 공연을 기념하기 위해 무료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1985년 런던 초연 후 27년 간 쌓아온 <레미제라블>의 역사를 담아 낼 예정이다. 빅토르 위고의 생애와 작품 배경이 된 프랑스 혁명에 대한 소개를 비롯, 그간 공연에 사용되었던 의상과 소품, 무대 스케치를 비롯, 공연 25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바뀐 무대 디자인과 관련 영상이 한 자리에 펼쳐진다.
공연의 한 장면을 유화로 그려 전시장 한 면을 채우는 ‘트릭아트’는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전시 첫 날인 24일에는 한창 공연 연습 중인 <레미제라블> 배우들과 영국 현지스테프가 참여하는 비공개 오프닝 나잇 행사가 열릴 예정이며,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국어 초연 관람권 및 25주년 기념 공연 OST 증정 이벤트 등이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캣츠> <오페라의 유령> <미스사이공>과 더불어 세계 4대 뮤지컬로 꼽히는 <레미제라블>의 한국 공연은 정성화, 조정은, 문종원, 김우형 등의 배우들과 함께 오는 11월 3일 용인 포은아트홀을 시작으로 대장정을 이어간다.
글: 황선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suna1@interpark.com)
사진: 레미제라블코리아 제공
[ⓒ플레이DB m.playd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