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 - 용인

장르
뮤지컬 - 라이선스
일시
2012.11.03 ~ 2012.11.25
장소
용인 포은아트홀
관람시간
165분 (인터미션:2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9.0

예매자평

평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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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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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영상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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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뮤지컬 <레미제라블> 공연 특징

1. 전세계 뮤지컬 역사상 예술성과 대중성의 양면에서 초유의 성공을 거둔 흥행 대작 
- 1985년 10월 8일 런던 개막 후 27년 간, 전세계 43개국 300개 도시에서 21개 언어로 공연, 총 6천만 명 이상이 관람한 기념비적인 작품, 토니상. 그래미상. 올리비에상 등 70개 이상의 세계적인 주요 뮤지컬상 석권 
- 2012년 현재, 27년째 공연중인 <레미제라블>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 공연되고 있는 최장수 뮤지컬 타이틀 보유

2. 세계 4대 뮤지컬을 제작한 세기의 프로듀서 카메론 매킨토시의 최고 대표작 
- 세계 4대 뮤지컬 <캣츠>,<레미제라블>,<오페라의 유령>,<미스 사이공>을 제작한 ‘뮤지컬의 흥행 귀재’ 프로듀서 카메론 매킨토시의 최고 대표작, 클로드 미셸 숀버그(작곡)와 알랭 부브리(작사) 콤비가 힘을 모은 역작

3. 세계적인 대 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뮤지컬화한 감동의 대서사시 
- 프랑스에서 성경 다음 많이 읽힌다는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뮤지컬화하여 고전적 스토리의 깊이와 탄탄함을 바탕으로 시대를 초월한 감동을 주는 한편의 대서사시

4. 전세계인을 사로잡은 호소력 짙은 아름다운 뮤지컬 넘버 
- 2009년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 출전한 48세의 평범한 노처녀 수잔 보일이 불러 유명해진 ‘I Dreamed A Dream’를 비롯 ‘One Day More’ ‘On My Own’ ‘Bring him home’ 등 비장미가 흐르는 웅장한 선율의 음악으로 전세계인을 사로잡은 아름다운 뮤지컬 넘버

5. 올 12월 뮤지컬 버전의 실사 영화 개봉, 뮤지컬 무대와 영화 스크린에서 동시에 공연 
- 올 12월은 영화 스크린에서 주는 장대한 스케일의 감동과 뮤지컬 무대에서만 느낄 수 있는 현장감과 라이브 음악이 주는 생생함을 비교해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

뮤지컬 <레미제라블> 역사적인 한국어 초연 특징

1. 27년 만에 드디어 제작되는 역사적인 한국어 첫 라이선스 공연 

- 세계 4대 뮤지컬 중 유일하게 한국에서 정식으로 소개되지 않은 라이선스 공연으로 가장 마지막 한국 입성, 1985년 런던 초연 이후 27년 만에 드디어 제작되는 역사적인 한국어 첫 공연

2. 2,000여명 지원, 7개월에 걸친 오디션 통해 카메론 매킨토시가 직접 뽑은 한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 선발 
- 원 캐스팅으로 10개월 이상 장기공연으로 진행되는 공연 일정에도 불구하고 2,000여명 지원, 7개월에 걸친 철저한 오디션을 통해 카메론 매킨토시의 최종 선택으로 한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와 신인 배우 선발

3. 주역에서 앙상블까지 단 한 명을 찾기 위한 국내 뮤지컬 역사상 가장 까다롭고 철저한 오디션 
- 카메론 매킨토시가 <미스 사이공>의 여주인공 ‘킴’역을 찾기 위해 1년 간 전세계를 뒤져 결국엔 필리핀 소녀 레아 살롱가를 찾아낸 것처럼, 주.조역에서부터 앙상블, 아역배우까지 노래, 연기, 내적.외적 이미지 모두 포함해 캐릭터에 99% 근접한 단 한 명의 배역을 찾기 위해 7개월 간 펼쳐진 국내 뮤지컬 역사상 유례가 없는 가장 까다롭고 철저한 오디션

4. <레미제라블> 25주년 기념 뉴 버전을 선보이며, 런던 오리지널 크리에이티브팀 전원이 내한해 한국어 초연 연출, 200억 원의 제작비 
- 빅토르 위고가 직접 그린 그림과 삽화에 영감을 받아 새롭게 무대 디자인, 특히 영상과 CGI 애니메이션 영상을 적절히 사용해 무대 배경 연출. 연출가 로렌스 코너를 비롯 무대디자이너 맷 킨리, 조명디자이너 폴라 콘스타블, 음향디자이너 믹 포터 등이 직접 내한해 한국어 초연 연출

5. 철저한 프러덕션 과정과 장기간의 실제 무대 사전 리허설 및 공연을 통해 완성도를 높여가며 올해 11월부터 용인, 대구, 부산을 거쳐 서울까지 이어질 27년을 기다린 역사적인 대장정 
- 무대 규모의 리허설 룸에서 7주 간 연습 후, 실제 무대 세트에서 실전과 같은 사전 리허설을 3주 간 진행하여 완성도 높은 무대 선사. 11월 용인 포은아트홀부터 시작해 12월 대구 계명아트센터, 내년 2월 부산 센텀시티 내 소향아트센터에서 지방 관객들에게 먼저 <레미제라블>을 선보이며, 내년 4월부터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역사적인 대장정의 꽃을 피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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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9
    권재현

    ‘깊이’를 ‘높이’로 전환한 무대, 과감한 한국어가사, 혼신을 다하는 배우들….

  • 평점 9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영상 쓴 신버전도 장점 많지만 단일세트 회전무대 구버전이 주는 임팩트는 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