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터키블루스'…관객위한 '메타콘서트' 연다

4월 10일 오후 5시에 진행 비하인드 스토리·음악 등 선보여
연극 ‘터키블루스’의 두 주인공인 배우 전석호(왼쪽)와 김다흰(사진=스토리피).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연극 ‘터키블루스’가 오는 10일 공연을 끝으로 폐막한다. 아쉬운 마음을 담아 4월 10일 오후 2시 마지막 공연 종료 후 오후 5시에 ‘메타 터키블루스 콘서트’를 진행하다. 배우들과 창작진이 직접 구성한 것으로 그간 전하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작품과는 또 다른 감성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터키블루스’는 여행과 음악을 통해 서로를 기억하고 추억하는 두 남자의 우정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인디아 블로그’에 이은 두번째 여행연극시리즈로 2013년 초연 이후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번 공연에는 배우 김다흰, 전석호는 물론 박동욱, 임승범까지 원년 멤버들이 참여했다.

오는 10일까지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 유료 관람자 전원에게 엽서를 제공하는 굿바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02-744-7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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