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사이레니아’ 연습현장 공개 “팽팽한 긴장감과 몰입도 최강”

연극 ‘사이레니아’가 국내 초연 개막을 앞두고 연습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연습현장 사진은 배우 홍우진과 이형훈, 전경수, 김보정의 막바지 연습 모습을 담고있다. 작품관계자는 “배우들은 감정을 관객에게 고스란히 전달하기 위해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하며 연습 중이다”라고 전했다.

 

등대지기 ‘아이작’ 역의 배우 홍우진과 이영훈은 “연습을 하면 할수록 어려운 작품인 것 같다. 기존에 시도해 보지 않았던 무대 형식이라, 배우로서 준비하고 노력해야 할 부분들이 많다. 어려운 작품인 만큼 관객들이 망망대해 한가운데 표류해 있는 듯한 리얼함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의문의 여인 ‘모보렌’ 역의 배우 전경수와 김보정은 “극 중 ‘모보렌’은 ‘아이작’의 과거를 뒤흔들며 아픈 상처를 헤집는 캐릭터다. 계속해서 긴장감을 부여하는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상대배우뿐만 아니라, 사면에 앉아 있을 관객들과도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연기를 보여드리겠다”며 공연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연극 ‘사이레니아’는 관객 30명만이 관람 가능한 공연이다. 작품은 영국 콘월 해역에 위치한 블랙록 등대의 등대지기 ‘아이작 다이어’가 의문의 구조요청을 남긴 채 실종되기 전 스물 한 시간의 일을 그린다.

 

연극 ‘사이레니아’는 6월 14일부터 8월 15일까지 대학로 TOM 연습실 A에서 공연된다.

 

사진출처_(주)아이엠컬처 제공

 



허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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