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여심공략…美 남성쇼 '치펜데일' 8월 온다

35년전통 오리지널팀 출동 최초 내한 16일 티켓 오픈 8월 3~8일 ‘단 6일간’ 공연
여성전용 남성 퍼포먼스 ‘치펜데일 쇼’ 오리지널 팀 내한공연(사진=다온이엔티).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한국에 박칼린 연출의 ‘미스터쇼’가 있다면 미국에는 ‘치펜데일 쇼’가 있다. 35년 전통의 라스베이거스 명물인 고품격 퍼포먼스 ‘치펜데일(Chippendales) 쇼’가 오는 8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 간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

여성전용 남성 퍼포먼스인 이 쇼는 무대 위에 등장한 근육질 남자들의 섹시한 춤과 젠틀한 무대 매너가 볼거리다. 이들은 현재까지 100개국 이상에서 1억명 이상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120만장 이상의 셔츠를 찢었다.

이번 투어 공연은 만 19세 이상의 여성들만 입장이 가능하며 파격적인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치펜데일쇼 관계자는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만들어나가는 공연으로 상상 이상의 젠틀함과 섹시함의 배우들이 선사하는 축제를 즐기면 된다”고 말했다.

16일 오후 2시부터 티켓 예매가 오픈했다.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클립서비스, 하나티켓, 옥션, 예스24,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02-554-7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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