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한 뮤지컬 ‘새로워진 넌센스2’, 연일 흥행 중
작성일201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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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새로워진 넌센스2’가 오픈런으로 대학로 굿씨어터에서 공연 중이다.
뮤지컬 ‘새로워진 넌센스2’는 화끈한 다섯 명의 수녀이야기를 다룬다. 작품은 콘서트 형식을 차용해 다섯 수녀들의 무대를 솔로와 합창으로 선보인다. 관객들은 인형극, 롤러스케이트를 통한 연출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유명 뮤지컬의 패러디 장면을 볼 수 있다.
작품의 연출가 박해미는 “이번 공연은 무엇보다 공감이 가고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공연장을 찾아주신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이 있는 화끈한 무대를 선사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에는 배우 박해미, 이태원, 진아라, 류수화, 윤정원, 윤지영, 김사은, 전민지가 출연한다.
뮤지컬 ‘새로워진 넌센스2’는 4월 29일부터 오픈런으로 대학로 굿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사진_Mark923
최영지 인턴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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