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레지나 역 박해미
메리 레지나 역 이태원
허버트 역 진도희
허버트 역 민미혜
로버트 앤 역 김사랑
메리 레오 역 윤나영
뻔한데 의외로 촘촘하다, 부담없이 즐기기에 안성맞춤
재치와 재미가 있고 관객 반응도 좋다. 하지만… 왜 이 재능 있는 배우들이 4반세기 전 대학로 초기 소극장 스타일의 뮤지컬로 돌아가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