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향> 국내 대표 연극배우들의 연습현장

제 1회 차범석 희곡상을 수상한 김명화 작가의 연극 <침향>이 오는 6월 10일부터 28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 된다. 특히 이번 작품은 김길호, 박정자, 박인환, 정동환, 손숙, 길해연, 이경미, 박웅, 성기윤, 이지하, 홍성경, 심영민, 황만익 등 국내를 대표하는 중진, 원로배우들과 신세대 배우들이 대거 참여,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연을 코 앞에 둔 이곳 연습실 풍경은 그 어떤 공연보다 진지하게 진행됐다. 역사의 굴곡, 그 속에서 헤어져야 했던 가족들의 애잔한 이야기, <침향>의 연습현장을 살짝 엿본다.

 
     까치가 저래 우는 걸 보이, 오기는 올란갑다..더 크게 울거래이

 
     50년간 남편을 기다리다 정신이 나간버린 애숙

 
    월북했던 강수가 돌아왔단 소식을 전하는 풍물패들

 
    강수를 기다리는 형제들


    강수가 데리고 온 또 다른 딸 영순, 남쪽의 이복오빠 영범

 
     한번도 아버지 얼굴을 보지 못한채 살아온 영범은 아버지를 원망한다


    기다리던 남편이 돌아왔지만 알아보지 못하는 여인



 

글 : 송지혜 기자(인터파크ENT song@interpark.com)
사진 : 다큐멘터리 허브(club.cyworld.com/docuhe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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