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플러그드 경주’ 최종 라인업 확정…김건모·넬·비와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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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열리는 ‘그린플러그드 경주 2018’의 최종 라인업이 공개됐다. 새롭게 합류한 에이프릴 세컨드, 훈스, SONIC STONES, RIOT KIDZ를 포함해 총 38팀의 뮤지션이 출연할 예정이다.
 
‘그린플러그드 경주 2018’은 수도권에서 펼쳐지는 여타 뮤직페스티벌과 달리 경주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음악 축제로, 지난해 처음 관객들을 만났다. 당시 지역 특색을 잘 살려 새로운 음악 축제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 축제는 올해도 최강 라인업으로 펼쳐진다. 첫날에는 김건모가 헤드라이너로 나서고, 래퍼 비와이와 밴드 10cm, 소란, 선우정아, 새소년, 커피소년 등 다양한 장르의 인기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른다. 둘째 날에는 넬과 크러쉬를 선두로 잔나비, 멜로망스, 데이브레이크, 윤딴딴, 아도이 등이 공연을 펼친다.
 
‘그린플러그드 경주 2018’은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경주시 황성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타임테이블은 오는 28일에 공개된다.
 
글: 박인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iapark@interpark.com)
사진: 그린플러그드 경주 조직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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