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팬텀' 오늘 오후 2시 3차 티켓 오픈
- 2018.11.29
- 김대열 기자
- 6502views
12월 1일 개막을 앞둔 뮤지컬 ‘팬텀’의 3차 티켓이 오늘(29일) 오후2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 이번 3차 오픈 티켓은 2019년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의 공연을 포함하며 최근 ‘크리스틴 다에’ 역으로 합류한 소프라노 임선혜의 특별공연 회차도 포함돼 있다.
‘팬텀’은 세계적인 추리 소설가 가스통 르루의 대표작 ‘오페라의 유령’을 원작으로 만든 뮤지컬이다. 극장 지하에 숨어 사는 의문의 사내 ‘팬텀’의 비극적인 이야기와 그가 사랑한 여인 ‘크리스틴 다에’의 이야기가 클래식한 음악과 어우러진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과 원작 소설은 같지만 팬텀의 인간적인 면과 내면의 감정들을 표현하는 데에 집중했다는 점에서 차별화되는 작품이다.
‘팬텀’은 2015년 한국에서 첫 선을 보인 후 2016년까지 2년 연속 연간 티켓 판매 1위를 차지한 흥행작이다. 또한 2015년에는 인터파크 골든티켓어워즈 작품상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팬텀’의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이번 공연에 ‘서곡-내 비극적인 이야기’를 비롯한 네 개의 새로운 곡을 추가해 스토리의 개연성을 높였다. 더불어 팬텀의 과거 이야기를 관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발레 장면의 비중을 높였다.
뮤지컬 ‘팬텀’은 12월 1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하며 팬텀 역에 임태경, 정성화, 카이, 크리스틴 다에 역에 임선혜, 김순영, 이지혜, 김유진 등 국내 최고의 배우와 성악가들이 출연한다.
글 : 김대열 기자 (매거진 플레이디비 kmdae@interpark.com)
사진 : EMK뮤지컬컴퍼니 제공
‘팬텀’은 세계적인 추리 소설가 가스통 르루의 대표작 ‘오페라의 유령’을 원작으로 만든 뮤지컬이다. 극장 지하에 숨어 사는 의문의 사내 ‘팬텀’의 비극적인 이야기와 그가 사랑한 여인 ‘크리스틴 다에’의 이야기가 클래식한 음악과 어우러진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과 원작 소설은 같지만 팬텀의 인간적인 면과 내면의 감정들을 표현하는 데에 집중했다는 점에서 차별화되는 작품이다.
‘팬텀’은 2015년 한국에서 첫 선을 보인 후 2016년까지 2년 연속 연간 티켓 판매 1위를 차지한 흥행작이다. 또한 2015년에는 인터파크 골든티켓어워즈 작품상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팬텀’의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이번 공연에 ‘서곡-내 비극적인 이야기’를 비롯한 네 개의 새로운 곡을 추가해 스토리의 개연성을 높였다. 더불어 팬텀의 과거 이야기를 관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발레 장면의 비중을 높였다.
뮤지컬 ‘팬텀’은 12월 1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하며 팬텀 역에 임태경, 정성화, 카이, 크리스틴 다에 역에 임선혜, 김순영, 이지혜, 김유진 등 국내 최고의 배우와 성악가들이 출연한다.
글 : 김대열 기자 (매거진 플레이디비 kmdae@interpark.com)
사진 : EMK뮤지컬컴퍼니 제공
[ⓒ 플레이DB m.playdb.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