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초읽기...뮤지컬 '더 캐슬' 연습 현장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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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개막을 앞둔 올릴 뮤지컬 '더 캐슬' 측이 막바지 연습에 한창인 배우들의 연습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더 캐슬'은 이번 무대에서 처음으로 관객들을 만나는 창작 초연작으로, 만국박람회가 열리던 1893년 시카고의 호텔 캐슬에서 벌어진 연쇄 살인 사건을 재구성한 작품이다. 픽션과 논픽션, 희극과 비극을 교차시키며 인간 내면의 선과 악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금일 공개된 연습 스틸에서 각 캐릭터에 완연히 녹아든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하워드 홈즈 역 김재범, 최재웅, 에녹, 정상윤과 벤자민 핏첼 역 김경수, 정동화, 윤소호, 캐리 캐닝 역 김려원, 강혜인, 김수연, 토니 역 이용규, 백승렬, 강은일, 조훈 등이다.

이들은 "여느 때보다 팀워크가 뛰어나고 화합이 잘 되고 있다. 각각의 캐릭터의 매력을 살리기 위해 모두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만큼 관객들께 선보일 날이 기다려진다"는 말을 전했다.
 

뮤지컬 '더 캐슬'은 오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대학로 예스24 스테이지 1관에서 공연되며,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4월 21일까지의 10회차 공연에 대해서는 30%의 프리뷰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프리뷰 공연 유료 예매자 전원에게 캐릭터 포스터의 사진 2컷이 인쇄된 포토카드도 함께 증정된다.
 

글: 박인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iapark@interpark.com)
사진: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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