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더 픽션' 추가 캐스팅 공개...주민진, 강찬 합류
- 2019.04.15
- 박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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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개막한 뮤지컬 '더 픽션'에 배우 주민진과 강찬이 합류한다.
뮤지컬 '더 픽션'은 '소설 속 살인마가 현실에 나타났다!'는 설정을 기반으로 1932년 뉴욕을 배경으로 작가, 기자, 형사 등 세 인물이 벌이는 사건들을 통해 거짓과 진실, 선과 악, 픽션과 논픽션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현재 연재소설 작가 그레이 헌트 역의 박유덕, 박규원과 기자 와이트 히스만 역의 유승현, 박정원, 황민수, 형사 휴 대커 역의 박건, 김준영, 안지환이 이 공연에서 활약 중이다.
뮤지컬 '더 픽션'은 '소설 속 살인마가 현실에 나타났다!'는 설정을 기반으로 1932년 뉴욕을 배경으로 작가, 기자, 형사 등 세 인물이 벌이는 사건들을 통해 거짓과 진실, 선과 악, 픽션과 논픽션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현재 연재소설 작가 그레이 헌트 역의 박유덕, 박규원과 기자 와이트 히스만 역의 유승현, 박정원, 황민수, 형사 휴 대커 역의 박건, 김준영, 안지환이 이 공연에서 활약 중이다.
'더 픽션' 공연 사진
추가 캐스팅된 주민진과 강찬은 각각 작가 그레이 헌트와 와이트 히스만 역으로 분한다. 연극 '왕복서간'에 출연 중인 주민진은 지난해 '더 픽션'에서 그레이 헌트로 분해 열연한 바 있으며, '루드윅'의 강찬 역시 와이트 히스만 역을 맡아 '더 픽션'의 작품 초기 단계부터 함께해왔다. 이들은 5월 14일부터 공연에 합류할 예정이다.
뮤지컬 '더 픽션'은 오는 6월 30일까지 대학로 TOM씨어터 1관에서 펼쳐지며, 오는 22일 오후 3시에 추가캐스트가 포함된 3차 티켓 오픈이 진행된다.
글: 박인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iapark@interpark.com)
사진: HJ컬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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