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성 작가 신작 <썬샤인의 전사들> 9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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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성 작가의 신작인 연극 <썬샤인의 전사들>이 9월 27일부터 10월 22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스페이스111에서 열린다.

연극 <썬샤인의 전사들>은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사건들을 통해 상실에 대한 트라우마 등 우리 사회가 갖고 있는 슬픔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부새롬이 연출을 맡았으며 우미화, 김종태, 이화룡, 곽지숙 등이 출연한다.

특히 이번 작품은 2012년 연극 <목란언니>로 동아연극상 ‘희곡상’과 대한민국연극대상 ‘작품상’을 수상한 김은성의 신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연극 <썬샤인의 전사들>은 인터파크와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8월 18일 오후 4시부터 예매할 수 있으며, 연극 <목란언니>, <뻘> 등 김은성 작가가 직접 작, 각색한 공연 티켓 소지 시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글 : 이우진 기자 (매거진 플레이디비 wowo0@interpark.com)
사진 : 두산아트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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