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신작 <선물>, 강애심·정욱진 등 1인 다역 연기 기대
- 2016.09.19
- 박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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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산’이 새로운 연극 <선물>을 무대에 올린다.
뮤지컬 <에비타>, 연극 <허튼 웃음><짬뽕> 등의 윤정환 연출이 직접 쓰고 연출하는 연극 <선물>은 횡령, 살인 등을 저지르고 교도소에 복역중인 인물들이 교도소의 교정 프로그램인 연극 교실에 참여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다. 섬세한 심리묘사로 호평을 이끌어내며 2016 서울문화재단 예술작품 지원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뮤지컬 <에비타>, 연극 <허튼 웃음><짬뽕> 등의 윤정환 연출이 직접 쓰고 연출하는 연극 <선물>은 횡령, 살인 등을 저지르고 교도소에 복역중인 인물들이 교도소의 교정 프로그램인 연극 교실에 참여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다. 섬세한 심리묘사로 호평을 이끌어내며 2016 서울문화재단 예술작품 지원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공연에는 8인의 배우가 참여해 각각 1인 2역 이상을 소화하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애심, 신덕호, 이건영, 장재권 등이 출연하며, 뮤지컬 <쓰릴 미><오케피> 등에 출연해온 정욱진이 뇌병변장애인 김우람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른다.
<선물>은 10월 6일부터 23일까지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이어지며, 티켓은 금일(19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글: 박인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iapark@interpark.com)
사진: 벨라뮤즈 제공
<선물>은 10월 6일부터 23일까지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이어지며, 티켓은 금일(19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글: 박인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iapark@interpark.com)
사진: 벨라뮤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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