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사진으로 보는 뮤지컬 <미스터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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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초연, 2007년 재연 이후 10년 만에 다시 관객들의 품으로 돌아온 창작 뮤지컬 <미스터마우스>. 일곱 살 지능을 가진 30대 주인공 인후가 과학실험을 통해 높은 지능을 갖게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그린 이 작품은 개막 전부터 막강한 티켓파워를 지난 배우 홍광호의 합류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실제 그가 출연하는 회차는 티켓오픈 후 2분 만에 전석 매진되기도 했다.)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그린 뮤지컬 <미스터마우스> 작품 속 따뜻한 스토리를 사진으로 정리했다.

 
▲ 30대지만 7살 지능을 갖고 살아가는 인후(김성철)
 
▲ 중국집 '짜짜루'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살아가던 그는 우연한 계기로 지능이 높아지는 과학실험을 제안받게 된다.
 
▲ 강박사와 함께 실험실에서 일하는 채연(강연정)은 인후를 전담하게 되고
 
▲ 열심히 실험에 참가하는 인후(홍광호)를 격려하는 채연(강연정). 그런 그녀의 모습에 인호는 점점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 실험을 통해 순식간에 7살 지능에서?IQ 180의 천재 두뇌를 가지게 된 인후(김성철)
 
▲ 인후(홍광호)는 그 어느때보다 배움에 대한 의욕으로 가득 차 있다.
 
▲ 더욱 더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그의 노력 때문. 똑똑해진 모습으로 중국집에 돌아온 인후(김성철)의 모습에 직원들도 함께 기뻐한다.
 
▲ 강박사(서범석)는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인후(홍광호)의 실험결과를 학회에 발표하며 야망을 꿈꾸는데...
 
▲ 하지만 자신을 발명품 취급하는 강박사(서범석)의 태도에 분노하는 인후(홍광호)
 
▲ 결국 인후(김성철)와 강박사(문종원)의 대립은 극에 치닫게 되는데...
 
▲ 한편 자신의 잃어버린 가족을 찾기 위해 노력하던 인후(홍광호)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다.
 
▲ 바로 자신이 잊고 있던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게 된 것.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 인후(김성철)은 다시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
 
절정으로 치닫는 뮤지컬 <미스터마우스>의 결말이 궁금하다면 인터파크 예매를 통해 확인하자. 뮤지컬 <미스터마우스>는 오는 5월 14일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계속된다.

 
글 : 이우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wowo0@interpark.com)
사진 : 쇼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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