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이 공연의 원작 영화인 는 진정한 사랑에 대한 고찰의 메세지를 독특한 영상미를 통해 담아낸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작품으로 2015년 칸 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하였다. 감독은 다국적캐스팅, 열린 촬영 방식을 통해 사람이 어떻게다른 사람과 짝을 맺게 되는지 또 어떻게 짝을 맺지 못하고 혼자 삶을 살아가게 되는지에 관한 이야기를 새로운 시각과 독특한 설정으로 풀어내어 현 사회의 인관관계를 풍자한다.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은 첫 장편영화[키네타]로 2015년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초청되었으며 두 번째 장편 영화 [송곳니]로 2009년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세 번째 영화 [알프스]로 2012년 베니스 국제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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