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생문

장르
연극 - 연극
일시
2006.06.10 ~ 2006.07.02
장소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관람시간
100분
관람등급
만 11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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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1) 전 세계가 인정한 탄탄한 작품성!
아쿠다카와 류노스케 단편 소설 ‘나생문’과 ‘덤불 속’을 묶어 구로자와 아키라 감독이 영화화해, 1951년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1952년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수상. 한가지 사건을 두고 등장인물 각각의 진술에 따라 내용이 달라지는 독특한 내러티브 구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진실의 상대성을 되묻는 작품.
2) 시대를 초월하는 보편적인 메시지!
"인간은 그 자신에 대해 정직해 질 수 없다. 자기 자신을 얘기할 때면 언제나 윤색하지 않고는 못 배긴다. 이 작품은 그러한 인간, 즉 자신을 실제보다 더 나은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거짓말을 하지 않고는 못 배기는 인간을 그리고 있다. 이기주의는 인간이 날 때부터 갖고 있는 죄악이다." 구로자와 아키라 감독
3) 관객이 인정한 작품의 재미!
- 아트, 관객모독 등 대학로 인기 작품을 제치고 2005년 서울연극제 자유참가작 인기상 수상
2003년 7월 극단 秀의 창단공연으로 대학로 창조 콘서트홀에서 성황리에 공연됐고,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같은 해 9월엔 앵콜공연을 올려 연속 매진 사례를 이루었다. 2005년 5월 서울연극제 자유참가작으로 참가해 대학로 인기 작품인 <아트> <관객모독> 등을 제치고 관객 평가단이 선정한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06년엔 대학로 소극장으로 벗어나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으로 무대를 옮겨 <나생문>의 최종 완성판으로 업그레이드시킬 예정이다.
4) 연기력과 조화가 돋보이는 최상의 캐스팅!
- 최용민, 서현철, 최광일, 장영남 등 연극계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배우들과 이요성, 황세원, 서지원 등 2005 <나생문>에서 연기력을 인정 받은 배우들의 만남
5) 영화와 다른 연극 만의 생생한 현장성!
- 강렬한 비트의 라이브 타악
- 관객의 상상력을 유도하는 함축적인 무대
- 일본의 기모노가 아닌 오리엔탈리즘을 표방한 의상
- 신분과 상황에 따른 상징적인 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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