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국악연대 모여놀기 프로젝트 2nd
- 장르
- 국악 - 국악
- 일시
- 2009.07.01 ~ 2009.07.19
- 장소
- 문화일보홀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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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이 시대의 국악을 말한다 - 젊은 국악연대
‘젊은 국악연대’는 한국에서 국악을 하면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공동체입니다. 2008년 초부터 모임의 취지에 공감하는 젊은 국악인들이 하나 둘 모여 결성하게 된 조직체로서, 현재는 정가악회, 키네틱 국악그룹 옌, 국악뮤지컬집단 타루, The 광대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영역에서 자기만의 색을 지닌 음악을 하던 젊은이들이 모여 여러 소통으로 국악으로 이 시대를 즐겁게 살아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음악의 진정한 힘과 예술의 본래적인 의미를 시대 안에서 살아있게 하기 위해 ‘모여놀기 프로젝트’ 외에도 세미나, 심포지엄, 젊은 국악 지원센터 설립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땅에서 젊은 국악하며 함께 살기를 꿈꾸는 '젊은국악연대'의 [모여놀기 프로젝트2]가 오는 7월 1일부터 19일까지 문화일보 홀에서 펼쳐진다. 작년 성공적으로 신고식을 마친 이들의 2번째 프로젝트의 첫 번째는 가곡과 줄풍류 등 전통음악과 새로운 창작음악을 바탕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정가악회’의 <정가악회, 세계문학과 만나다>로 시작될 예정이다. 그 열기를 이어 판소리를 이용해 국악 뮤지컬을 선보이는 국악뮤지컬집단 타루의 <판소리,애플그린을 먹다>, 현대적인 연희극의 창작을 지향하는 ‘연희집단 The 광대’의 <양반 나가신다>, 일렉트로닉 국악을 선보이며 젊은 관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키네틱국악그룹 옌’의 <옌’s 라틴아메리카 음악노트>가 관객들을 기다린다.
1일~5일 (8시) <정가악회, 세계문학과 만나다>
8일~11일 (수/목/금 8시, 토 3시, 7시) <판소리, 애플그린을 먹다>
14일~27일 (화/수/목 4시/8시, 금 8시) <양반 나가신다>
18일~19일 (토 7시, 일 3시) <옌’s 라틴아메리카 음악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