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이 시대의 국악을 말한다 - 젊은 국악연대
‘젊은 국악연대’는 한국에서 국악을 하면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공동체입니다. 2008년 초부터 모임의 취지에 공감하는 젊은 국악인들이 하나 둘 모여 결성하게 된 조직체로서, 현재는 정가악회, 키네틱 국악그룹 옌, 국악뮤지컬집단 타루, The 광대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영역에서 자기만의 색을 지닌 음악을 하던 젊은이들이 모여 여러 소통으로 국악으로 이 시대를 즐겁게 살아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음악의 진정한 힘과 예술의 본래적인 의미를 시대 안에서 살아있게 하기 위해 ‘모여놀기 프로젝트’ 외에도 세미나, 심포지엄, 젊은 국악 지원센터 설립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땅에서 젊은 국악하며 함께 살기를 꿈꾸는 '젊은국악연대'의 [모여놀기 프로젝트2]가 오는 7월 1일부터 19일까지 문화일보 홀에서 펼쳐진다. 작년 성공적으로 신고식을 마친 이들의 2번째 프로젝트의 첫 번째는 가곡과 줄풍류 등 전통음악과 새로운 창작음악을 바탕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정가악회’의 <정가악회, 세계문학과 만나다>로 시작될 예정이다. 그 열기를 이어 판소리를 이용해 국악 뮤지컬을 선보이는 국악뮤지컬집단 타루의 <판소리,애플그린을 먹다>, 현대적인 연희극의 창작을 지향하는 ‘연희집단 The 광대’의 <양반 나가신다>, 일렉트로닉 국악을 선보이며 젊은 관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키네틱국악그룹 옌’의 <옌’s 라틴아메리카 음악노트>가 관객들을 기다린다.
1일~5일 (8시) <정가악회, 세계문학과 만나다>
8일~11일 (수/목/금 8시, 토 3시, 7시) <판소리, 애플그린을 먹다>
14일~27일 (화/수/목 4시/8시, 금 8시) <양반 나가신다>
18일~19일 (토 7시, 일 3시) <옌’s 라틴아메리카 음악노트>
‘젊은 국악연대’는 한국에서 국악을 하면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공동체입니다. 2008년 초부터 모임의 취지에 공감하는 젊은 국악인들이 하나 둘 모여 결성하게 된 조직체로서, 현재는 정가악회, 키네틱 국악그룹 옌, 국악뮤지컬집단 타루, The 광대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영역에서 자기만의 색을 지닌 음악을 하던 젊은이들이 모여 여러 소통으로 국악으로 이 시대를 즐겁게 살아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음악의 진정한 힘과 예술의 본래적인 의미를 시대 안에서 살아있게 하기 위해 ‘모여놀기 프로젝트’ 외에도 세미나, 심포지엄, 젊은 국악 지원센터 설립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땅에서 젊은 국악하며 함께 살기를 꿈꾸는 '젊은국악연대'의 [모여놀기 프로젝트2]가 오는 7월 1일부터 19일까지 문화일보 홀에서 펼쳐진다. 작년 성공적으로 신고식을 마친 이들의 2번째 프로젝트의 첫 번째는 가곡과 줄풍류 등 전통음악과 새로운 창작음악을 바탕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정가악회’의 <정가악회, 세계문학과 만나다>로 시작될 예정이다. 그 열기를 이어 판소리를 이용해 국악 뮤지컬을 선보이는 국악뮤지컬집단 타루의 <판소리,애플그린을 먹다>, 현대적인 연희극의 창작을 지향하는 ‘연희집단 The 광대’의 <양반 나가신다>, 일렉트로닉 국악을 선보이며 젊은 관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키네틱국악그룹 옌’의 <옌’s 라틴아메리카 음악노트>가 관객들을 기다린다.
1일~5일 (8시) <정가악회, 세계문학과 만나다>
8일~11일 (수/목/금 8시, 토 3시, 7시) <판소리, 애플그린을 먹다>
14일~27일 (화/수/목 4시/8시, 금 8시) <양반 나가신다>
18일~19일 (토 7시, 일 3시) <옌’s 라틴아메리카 음악노트>
줄거리
1. 정가악회 - <정가악회, 남미문학과 만나다> *70분
문학작품 낭독이 가미된 전통음악과 춤의 퍼포먼스
“정가악회, 남미문학과 만나다”에는 문학, 음악, 춤, 이야기로 꾸며진다. 음악이 말하고 있는 가사나 메시지와 유사한 의미를 가진 유럽 문학이 음악의 사이사이를 비집고 들어와 소리를 풍부하게 한다. 문학은 음악의 정서적 힘을 빌어, 음악은 문학의 서사적인 힘을 빌어 한 목소리를 낸다. 이렇게 1문학-1음악의 교차편집 구조로 잘 엮인 5개의 작품들이 기-승-전-결로 발전하며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 관객들은 두 개의 스크린을 통해 시조(한국전통성악곡)의 가사와 만나기도 하고, 유럽문학의 원어를 만나기도 하고, 한국어를 통해 문학이 말하고 있는 의미와의 만남을 갖는다. 자막은 일방적으로 스크린에 통째로 투사되는 기존의 형식과 다르게 음악 안에서 가사가 흘러가는 템포나 낭독자의 호흡과 시간성을 함께 하며 하나의 보이지 않는 소리로 공연에 참여하게 된다.
2. 국악뮤지컬 집단 타루 - <판소리, 애플그린을 먹다> *80분
배꼽 빠지게 웃긴 국악 뮤지컬 !! 2009 거창국제연극제, 2009 화성국제연극제 공식초청작
짧지만 강렬한 단편들이 옴니버스로 펼쳐지는 타루의 “판소리, 애플그린을 먹다”는 독특한 두 색깔의 작품 [과자이야기]와 [조선나이키]을 선보인다!
- 엉뚱한 상상, 배꼽 빠지는 풍자! - [과자이야기]
꽃게랑과 오감자의 운명적인 만남, 그러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로미오와 줄리엣을 패러디하여 육지과자와 바다과자의 비극적인 사랑을 그려낸 타루의 엉뚱한 과자이야기. 누구나 다 아는 스토리를 젊은 국악뮤지컬 양식으로 어떻게 풀어내는지, 타루의 엉뚱한 상상과 장면연출로 배꼽잡고 웃을 수 있는 한판 시원한 판 열음이다.
- 희망고갈의 시대, 꿈과 희망을 다시 묻다 - [조선나이키]
박광현 감독의 영화 『묻지마 패밀리』의 “내 나이키”를 타루 식으로 각색한 작품으로 70년대 나이키 신발을 갖고 싶어 하는 한 아이의 해프닝을 극화시킨 작품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꿈을 하나씩 가슴속에 품고 살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히게 되면 때로는 그 꿈을 버리기도 하고 그냥 잊고 살아가기도 한다. 그 꿈이 크건 작건 대단하건 대단하지 않건, 자신이 이루려는 무언가를 품고 살아가는 건 그 삶의 여정 자체만으로 행복한 일이다. 이것이 타루가 이야기 하는 꿈! 극적인 전통 노래와 토속 민요, 판소리가 중심인 타루의 뮤지컬 넘버 쓰리 - 조선나이키. 신나는 리듬 위의 춤과 노래에 배꼽 빠지는 줄 모르는 작품이다.
3. 이스터녹스 - <한국의 장단위에 쓰는 새로운 신화> *80분
한국의 전통장단을 토대로 다이나믹한 현대음악을 선보인다! 전통장단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음악적 자양분으로 삼아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퓨전국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이스터녹스의 신명나는 시간! 한국음악의 가장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요소들 중 가장 독보적인 존재인 한국의 전통장단의 위대함을 세계에 전달하고자 기획한 이스터녹스의 공연작품은 기본 장단뿐만이 아니라 6채, 7채, 타령, 화청장단, 우질굿, 좌질굿 등 다양한 민속음악 장단들을 토대로 한 창작음악들을 음악적 구성요소로 하고 있다. 단순한 실험 작품이 아닌 음악적 완성도를 높여 감동과 열정의 무대로 현대의 세계 관객들을 새로운 한국적 월드뮤직의 세계로 끌어들일 예정이다.
4. 솔리스트 그룹 시나위 -*80분
이 시대의 굿, 이 시대의 전통의 즐거움을 보여주는 신명나는 콘서트 “JOY"는 기본적으로 전통음악에 기반을 두고 모든 악기가 어쿠스틱으로 연주되는 공연. 다양한 레퍼토리의 음악구성으로 관객과 연주자가 음악을 통해 즐거움을 공유하며, 서정적인 음악으로 관객을 위로를 하고 카오스로 몰아내는 과정에서 희열을 느끼게 하며 전통악기가 갖고 있는 주법을 극대화 시킨 음악을 선보인다. 진도 씻김굿과 경기도당굿, 동해안 별신굿등 장단에 기반을 두고 다양한 장단변화와 성음(질감), 탁월한 연주력으로 이 시대의 굿, 이 시대의 전통을 모색한다.
5. 연희집단 The광대 - <양반 나가신다> *60분
워이~유쾌하고 신명나는 쿨한 연희극 납시오~! 전통적인 마당극의 플롯 구성과 권선징악의 이야기 속에 현대 사회의 우리 세태를 맛깔스러운 대사로 유희적이고 해학적으로 그려낸 창작 연희극. 안동 하회별신굿의 이매, 고성오광대의 양반, 봉산탈춤의 사자, 진도 다시래기의 장사치 등 각각의 캐릭터 속에 전통연희의 멋이 느껴진다. 젊은 광대들의 코믹하고 cool~한 연희극이 여러분들의 배꼽을 공격합니다!
줄거리
한 마을에 심술궂은 김양반과 안양반 두 양반이 살고 있는데, 이 양반들은 돈으로 권력을 산 자들로 사람들을 괴롭히며 자기네들끼리 싸우기도 일수이다. 이 두 양반에게는 마음씨 착한 두 하인이 있었는데 고약스런 양반들의 취미는 하인들을 싸움질 시키고 사람들을 괴롭히는 것이었다. 이를 보다 못한 이매와 삼매가 이들이 정신을 차리도록 일을 꾸미는데...
6. 키네틱 국악그룹 옌 - <옌‘s 라틴아메리카 음악노트> *80분
여행, 음악 다큐영화, 콘서트의 이색적인 만남
다양한 인접예술과의 만남 속에 일렉트로닉 국악을 선보이며 젊은 관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키네틱국악그룹 옌이 09년 5월 한국의 젊은 국악을 전하러 남미에 다녀왔다. 페루와 볼리비아의 국립대학교와 야외광장, 라디오 방송을 중심으로 6회 이상의 공연을 펼친 이들은 [Do You Know Arirang?]이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한국의 문화 트랜드를 선보이는 영상, 한국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국악을 선보였다. 옌은 해외 공연 전 과정 (공연 준비 과정, 해외공연, 여행, 공연 중 창작의 과정, 문화교류, 현지인 인터뷰 등)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기록해 이번 공연을 통해 영화 상영과 더불어 남미의 정서를 담은 옌의 신곡도 발표할 예정이다.
문학작품 낭독이 가미된 전통음악과 춤의 퍼포먼스
“정가악회, 남미문학과 만나다”에는 문학, 음악, 춤, 이야기로 꾸며진다. 음악이 말하고 있는 가사나 메시지와 유사한 의미를 가진 유럽 문학이 음악의 사이사이를 비집고 들어와 소리를 풍부하게 한다. 문학은 음악의 정서적 힘을 빌어, 음악은 문학의 서사적인 힘을 빌어 한 목소리를 낸다. 이렇게 1문학-1음악의 교차편집 구조로 잘 엮인 5개의 작품들이 기-승-전-결로 발전하며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 관객들은 두 개의 스크린을 통해 시조(한국전통성악곡)의 가사와 만나기도 하고, 유럽문학의 원어를 만나기도 하고, 한국어를 통해 문학이 말하고 있는 의미와의 만남을 갖는다. 자막은 일방적으로 스크린에 통째로 투사되는 기존의 형식과 다르게 음악 안에서 가사가 흘러가는 템포나 낭독자의 호흡과 시간성을 함께 하며 하나의 보이지 않는 소리로 공연에 참여하게 된다.
2. 국악뮤지컬 집단 타루 - <판소리, 애플그린을 먹다> *80분
배꼽 빠지게 웃긴 국악 뮤지컬 !! 2009 거창국제연극제, 2009 화성국제연극제 공식초청작
짧지만 강렬한 단편들이 옴니버스로 펼쳐지는 타루의 “판소리, 애플그린을 먹다”는 독특한 두 색깔의 작품 [과자이야기]와 [조선나이키]을 선보인다!
- 엉뚱한 상상, 배꼽 빠지는 풍자! - [과자이야기]
꽃게랑과 오감자의 운명적인 만남, 그러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로미오와 줄리엣을 패러디하여 육지과자와 바다과자의 비극적인 사랑을 그려낸 타루의 엉뚱한 과자이야기. 누구나 다 아는 스토리를 젊은 국악뮤지컬 양식으로 어떻게 풀어내는지, 타루의 엉뚱한 상상과 장면연출로 배꼽잡고 웃을 수 있는 한판 시원한 판 열음이다.
- 희망고갈의 시대, 꿈과 희망을 다시 묻다 - [조선나이키]
박광현 감독의 영화 『묻지마 패밀리』의 “내 나이키”를 타루 식으로 각색한 작품으로 70년대 나이키 신발을 갖고 싶어 하는 한 아이의 해프닝을 극화시킨 작품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꿈을 하나씩 가슴속에 품고 살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히게 되면 때로는 그 꿈을 버리기도 하고 그냥 잊고 살아가기도 한다. 그 꿈이 크건 작건 대단하건 대단하지 않건, 자신이 이루려는 무언가를 품고 살아가는 건 그 삶의 여정 자체만으로 행복한 일이다. 이것이 타루가 이야기 하는 꿈! 극적인 전통 노래와 토속 민요, 판소리가 중심인 타루의 뮤지컬 넘버 쓰리 - 조선나이키. 신나는 리듬 위의 춤과 노래에 배꼽 빠지는 줄 모르는 작품이다.
3. 이스터녹스 - <한국의 장단위에 쓰는 새로운 신화> *80분
한국의 전통장단을 토대로 다이나믹한 현대음악을 선보인다! 전통장단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음악적 자양분으로 삼아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퓨전국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이스터녹스의 신명나는 시간! 한국음악의 가장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요소들 중 가장 독보적인 존재인 한국의 전통장단의 위대함을 세계에 전달하고자 기획한 이스터녹스의 공연작품은 기본 장단뿐만이 아니라 6채, 7채, 타령, 화청장단, 우질굿, 좌질굿 등 다양한 민속음악 장단들을 토대로 한 창작음악들을 음악적 구성요소로 하고 있다. 단순한 실험 작품이 아닌 음악적 완성도를 높여 감동과 열정의 무대로 현대의 세계 관객들을 새로운 한국적 월드뮤직의 세계로 끌어들일 예정이다.
4. 솔리스트 그룹 시나위 -
이 시대의 굿, 이 시대의 전통의 즐거움을 보여주는 신명나는 콘서트 “JOY"는 기본적으로 전통음악에 기반을 두고 모든 악기가 어쿠스틱으로 연주되는 공연. 다양한 레퍼토리의 음악구성으로 관객과 연주자가 음악을 통해 즐거움을 공유하며, 서정적인 음악으로 관객을 위로를 하고 카오스로 몰아내는 과정에서 희열을 느끼게 하며 전통악기가 갖고 있는 주법을 극대화 시킨 음악을 선보인다. 진도 씻김굿과 경기도당굿, 동해안 별신굿등 장단에 기반을 두고 다양한 장단변화와 성음(질감), 탁월한 연주력으로 이 시대의 굿, 이 시대의 전통을 모색한다.
5. 연희집단 The광대 - <양반 나가신다> *60분
워이~유쾌하고 신명나는 쿨한 연희극 납시오~! 전통적인 마당극의 플롯 구성과 권선징악의 이야기 속에 현대 사회의 우리 세태를 맛깔스러운 대사로 유희적이고 해학적으로 그려낸 창작 연희극. 안동 하회별신굿의 이매, 고성오광대의 양반, 봉산탈춤의 사자, 진도 다시래기의 장사치 등 각각의 캐릭터 속에 전통연희의 멋이 느껴진다. 젊은 광대들의 코믹하고 cool~한 연희극이 여러분들의 배꼽을 공격합니다!
줄거리
한 마을에 심술궂은 김양반과 안양반 두 양반이 살고 있는데, 이 양반들은 돈으로 권력을 산 자들로 사람들을 괴롭히며 자기네들끼리 싸우기도 일수이다. 이 두 양반에게는 마음씨 착한 두 하인이 있었는데 고약스런 양반들의 취미는 하인들을 싸움질 시키고 사람들을 괴롭히는 것이었다. 이를 보다 못한 이매와 삼매가 이들이 정신을 차리도록 일을 꾸미는데...
6. 키네틱 국악그룹 옌 - <옌‘s 라틴아메리카 음악노트> *80분
여행, 음악 다큐영화, 콘서트의 이색적인 만남
다양한 인접예술과의 만남 속에 일렉트로닉 국악을 선보이며 젊은 관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키네틱국악그룹 옌이 09년 5월 한국의 젊은 국악을 전하러 남미에 다녀왔다. 페루와 볼리비아의 국립대학교와 야외광장, 라디오 방송을 중심으로 6회 이상의 공연을 펼친 이들은 [Do You Know Arirang?]이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한국의 문화 트랜드를 선보이는 영상, 한국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국악을 선보였다. 옌은 해외 공연 전 과정 (공연 준비 과정, 해외공연, 여행, 공연 중 창작의 과정, 문화교류, 현지인 인터뷰 등)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기록해 이번 공연을 통해 영화 상영과 더불어 남미의 정서를 담은 옌의 신곡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