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블 디토 시즌3 - 의정부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09.06.25 ~ 2009.06.25
장소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
관람시간
90분
관람등급
만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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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009년 여름, 앙상블 디토와 함께 영원히 간직할 특별한 사랑을 이뤄보세요.

최근 클래식의 바람에 마음이 설레었던 분들! 이제, 클래식과 사랑에 빠질 시간이다. 지난 시즌 1,2를 통해 클래식 음악의 무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던 앙상블 디토(Ensemble DITTO)가 더욱 풍성해진 레퍼토리와 공연으로 ‘클래식의 6월’을 장식한다. 시즌2의 테마가 우정이라면, 이번 시즌의 테마는 일곱 남자의 사랑이야기, ‘LOVE’ 이다. 클래식 음악 역사상 가장 절절한 러브스토리의 주인공 슈만과 클라라의 음악과 우리가 꿈꾸는 가장 로맨틱한 도시 ‘피렌체의 추억’ 등 일곱 명의 디토 멤버들은 클래식 음악을 통한 삶과 사랑을 노래할 것이다.

앙상블 디토에는 리더이자 음악감독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원년 멤버인 바이올리니스트 쟈니 리와 첼리스트 패트릭 지, 그리고 지난해 합류한 바이올리스트 스테판 재키가 있다.었다. 이들 4명 외에 이번 시즌 새롭게 영입된 멤버는 피아니스트 임동혁을 이을 피아니스트 지용(Ji-Yong)과 첼리스트 마이클 니콜라스이다. 지용은 10세 때, 뉴욕 영 아티스트 콩쿨에서 우승하고 뉴욕 필과 협연했던 앳된 소년에서 어엿한 청년이 되어 나타났다. 현재 세계 최고의 클래식 매니지먼트사인 IMG 의 최연소 피아니스트로 ‘제2의 키신’으로 통하며 든든한 지지를 받고 있다. 첼리스트 마이클 니콜라스는 2007년 여름, 자신의 피아노 파트너와 함께 한국에 작은 음악회를 열었는데 이 공연을 본 이들의 열화와 같은 추천을 통해 합류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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