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오딧세이 관광버스 - 영화처럼

장르
연극 - 연극
일시
2009.06.09 ~ 2009.06.14
장소
연극실험실 혜화동 1번지
관람시간
90분
관람등급
만 5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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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인간의 탄생부터 죽음까지 가장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는 나란 존재의 이유이다. 모든 인간의 행위의 근본은 무엇일까를 생각해 보았다. 그것은... 글쎄, 잘 모르겠다. 그것을 안다면 이 세상의 철학자들은 필요치 않을까 싶다. 사람에게 있어 가장 무서운 적은 ‘외로움’이라 생각한다. ‘知音’이란 말의 유래에서 난 혼자 남겨짐에 대한 두려움을 느낀다. <영화처럼>은 크게는 ‘외로움’에서 시작된 인간 실존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지금의 내가 나인지 내가 영화 속 등장인물로 살고 있는 것인지, 그 모든 행위는 도대체 무엇을 근원으로 시작되는 지에 대해... 작게는 그저 우리들 일상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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