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밤의 꿈

장르
연극 - 연극
일시
2009.06.27 ~ 2009.08.02
장소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

전문가평

평점 6.0

예매자평

평점 9

전문가평

평점 6.0

예매자평

평점 9
공유하기

공연 영상포토

더보기7

작품설명

꿈과 사랑의 이야기에 판타지의 옷을 입힌 세대를 아우르는 환상의 연극.
유쾌, 상쾌, 통쾌한 환상의 공간 속 해피바이러스!
2009년 여름, 마법과 같은 사랑이 시작된다!!

현실과 꿈. 실제와 환상의 절묘한 결합이 만들어내는 판타지 세계로의 초대
우러리엄 셰익스피어의 <한여름밤의 꿈>에서는 비현실적인 요소들을 현실적인 요소 못지 않은 비중으로  다룸으로써 꿈과 현실, 실제와 환상으로 이루어진 정교한 무늬를 엮어가듯 연극 안에서 꿈과 현실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번 연극 <한여름밤의 꿈>은 2009년 한 여름 밤 최고의 판타지 세계를 만들어 낼 것이다.

13년전, 그들이 다시 뭉친다.
1995년 여름, 예술의전당 에서 주최한 세계 명 작가 시리즈 셰익스피어 연극제에서 연극 <한여름밤의 꿈>은 수많은 작품들을 제치고 최고의 흥행성적을 이룬바 있다. 2009년 여름, 13년 전 흥행의 주역 인 배우 안내상, 이문식, 홍석천 등과 대학로 최고의 연기파 배우 최용민, 류태호의 가세로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2009년 여름 유쾌하게 돌아온다.

배우 최진영, 김효진의 마법과 같은 사랑이야기
최진영과 김효진은 쫓고 쫓기는 짝사랑에서 마법처럼 아름다운 사랑을 만들어가는 달콤한 연인으로 연극무대에 처음 도전한다. 당돌하다 발랄한 매력으로 브라운관 스크린을 장악하고 있는 배우 김효진은 약혼자 드미트리어스(최진영)에게 버림받았지만 여전히 그를 맹목적으로 사랑하는 사랑에 눈먼 헬레나 역을 맡았다. 헬레나(김효진)에게 무한한 사랑을 받는 행복한 남자 드미트리어스 역을 맡은 배우 최진영은 오랜 공백기간을 깨고 한층 성숙한 배우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더보기

전문가 20자평

  • 평점 6
    김소민

    배우들간의 연기력 차이가 너무 심해 앙상블이 깨진다

  • 평점 6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오랜만에 원작대로 보는 재미 있지만 무대 신인들 연기는 튄다

  • 평점 6
    플레이디비 편집부

    최근 '한 여름 밤' 중에 가장 담백한 '꿈'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