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러시아워콘서트 3 - 고상지

장르
콘서트 - 탱고
일시
2017.11.23 ~ 2017.11.23
장소
LG아트센터
관람시간
6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0.0

예매자평

평점 10

전문가평

평점 0.0

예매자평

평점 10
공유하기

공연 영상포토

더보기3

작품설명

‘탱고의 영혼’ 반도네온의 매혹적인 음색이 당신을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안내한다

2017 러시 아워 콘서트의 마지막은 반도네온 연주자 겸 작곡가 고상지가 장식한다. 고상지는 반도네온의 아름다운 음색에 매료되어 대학을 자퇴하고 독학으로 반도네온을 연주하기 시작한 독특한 이력의 뮤지션이다. 일본의 세계적인 반도네온 연주자 료타 코마츠(小松亮太)를 사사한 후 탱고의 본고장 아르헨티나로 유학하여 실력을 기른 그녀는 귀국 후 가수 정재형, 김동률, 윤상, 이적 등 국내 유명 음악가들의 공연에 수 차례 참여 했으며, 2011년 <무한도전> 가요제의 ‘순정마초’ 무대에서 반도네온을 연주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2014년과 2016년 두 장의 정규앨범을 발매하며 재능 있는 연주자일 뿐 아니라 뛰어난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도 인정받고 있으며, 가인, 가이채, 김필 등의 앨범에 참여하며 탱고 음악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고상지는 ‘Primavera Portena’, ‘Libertango’ 등 우리에게 익숙한 탱고 넘버부터 본인의 자작곡까지 선보이며 자신의 재능을 유감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