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오페라단 - 나비부인

장르
클래식/오페라 - 오페라
일시
2017.04.28 ~ 2017.04.30
장소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관람시간
160분 (인터미션:2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7.0

예매자평

평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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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기존의 전통적 틀을 깨뜨린 새로운 시도의 파격적인 무대와 의상, 전 세계 오페라 애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다!

과거의 작품을 새로운 시대적 의미로 재해석하여 오페라의 새로운 지평을 연
푸치니 페스티벌의 <나비부인> 프로덕션 전체(무대, 의상, 소품, 대소도구) 공수

푸치니 페스티벌의 오페라 <나비부인>은 특정한 가치와 등장인물을 나타내는 네 개의 조각물로 새롭게 해석되었다.
네 개의 조각물은 초초상의 마음과 정신, 나비부인 그 자체와 이 세상에 잠시 머무는 덧없는 존재, 중력에 대한 반항과 저항이자 모든 인간의 영혼이 지금의 생과는
다른 차원으로 이동하기 위해 지나가야만 하는 불가능한 공간, 고통과 모욕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죽음을 받아들이며 영혼으로 돌아가는 극적인 순간 등을 의미한다.
또한, 순수하고 미니멀리스트한 형태로 제작된 무대와 의상은 의도적으로 색을 제한하여 어둠에서도 빛나는 극적인 효과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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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7
    유석재

    지나치게 철학적으로 심플한 무대, 봐주기가 민망한 의상, 모범생 같은 초초상, 중소극장 뮤지컬 배우 같은 핑커튼, 동양 문화를 꿰뚫고 있다는 듯 오만무쌍한 연출, 그래도 능란한 지휘가 펼쳐낸 여전히 아름다운 푸치니의 선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