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의 신악
- 장르
- 국악 - 국악
- 일시
- 2017.05.25 ~ 2017.05.27
- 장소
- 국립국악원 예악당
- 관람시간
- 10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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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작품설명
조선왕조 개국의 역사를 <용비어천가> 국어 서사시로 직접 작곡한 세종의 꿈은 과연 무언이었을까? 이 노래는 역사의 고난을 극복하는 영웅들에게 신령들이 길을 예비하여 왕권의 천명을 받아 덕치를 해야하는 군주에 대한 훈계이다. 도덕정치는 군주가 하늘의 소리를 들을 때 일깨워지는 애민정신에 기반하고 있으며, 600년 후 이 무대에서 우리는 하늘의 음악으로 인간의 마음이 움직여 서로에게 예를 다하는 예악사상, 즉 한국 문화정신의 실체를 체험하게 될 것이다. (신선희 연출의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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