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건 역 최찬영
임채린 역 엄기원
기획의도 : 누구에게나 나에게는 올 수 없는 아픔이라 생각하며 다른 사람의 아픔을 멀리서 지켜본적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슬픔과 아픔은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일이다. 그렇기에 내가 아는 상식이 아닌 아픔을 당한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주는 모습이 필요하다. 나에게도 올 수 있는 일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