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기획의도 : 누구에게나 나에게는 올 수 없는 아픔이라 생각하며 다른 사람의 아픔을 멀리서 지켜본적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슬픔과 아픔은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일이다. 그렇기에 내가 아는 상식이 아닌 아픔을 당한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주는 모습이 필요하다. 나에게도 올 수 있는 일이니..

줄거리

윤건과 채린은 오랜 친구이자 연인사이이다. 그들에게는 아주 평범했던 어느날, 어제와 다르지 않던 오늘이 아주 아프고 슬픈 현실이 된 순간이다. 아픔 속에 사는 윤건과 그 아픔을 지켜보는 채린, 나의 이기적인 태도보다 내 옆에있는 사람의 상처를 더 생각하는 둘의 아름답고 슬픈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