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

장르
연극 - 연극
일시
2017.07.05 ~ 2017.07.30
장소
명동예술극장
관람시간
170분
관람등급
만 16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8.0

예매자평

평점 9

전문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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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이들의 이야기

동아연극상을 비롯한 주요 연극상을 휩쓸며 이 시대 가장 주목받는 작가로 손꼽히는 배삼식 이 <3월의 눈> 이후 6년 만에 국립극단 무대에서 새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갑작스레 패전과 독립을 맞이한 이들은 겪어보지 못한 또 하나의 끔찍한 전쟁과 마주친다. 위안소를 가까스로 탈출한 명숙과 미즈코를 비롯해 민족의식을 갖고 한글을 가르치면서도 자식들을 일본소학교에 보냈던 지식인, 가족을 파탄에 이르게 한 독립운동가 형을 원망하는 동생까지 흩어지고 버려졌던 우리의 자화상이 무대에서 펼쳐진다. 요동치는 시대 속에 휘둘리며 비틀거리면서도 생존의 끈을 놓지 않은 이들의 종착역은 과연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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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10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연극이 삶을 통해 인간의 이해를 넓히는 예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볼 것. 1945년 만주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려는 이들의 이야기가 지금 우리의 이야기로 들린다.

  • 평점 6
    유석재

    한국 연극계를 대표하는 30~40대 배우들이 연극 한 편에 총집결. 그러나 지나치게 장황하고 종종 진부한, 대하역사를 빙자한 정치정의적 신파극이자 박찬욱 영화 '아가씨'가 지닌 주제의식의 무대적 아류(亞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