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프보이즈

장르
뮤지컬 - 라이선스
일시
2009.07.07 ~ 2009.09.13
장소
JTN 아트홀 2관
관람시간
105분
관람등급
만 6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6.0

예매자평

평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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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영상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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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오빠들이 채워줄께!” 섹시, 유쾌, 시원, 재미, 유머, 자유..의 대명사, 펌프보이즈들의 화려한 컴백!! 들썩들썩할 여름이 다가온다! 재기발랄 콘서트형 뮤지컬 <펌프보이즈>!!

“일을 많이 한다고 죽지는 않지만, 걱정과 스트레스는 당신의 수명을 단축시킨다!”

배우들이 연기와 노래는 물론, 악기까지 연주하며 시종일관 신나고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관객과 함께 ‘제대로 놀아주었던’ 콘서트형 뮤지컬의 원조, 펌프보이즈가 올 여름 대학로에 돌아온다! 2007년 초연 당시 독특한 컨셉과 시종일관 끊이지 않았던 ‘웃음폭탄’으로 대한민국 공연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펌프보이즈!!! 초연보다 더욱 섹시하게, 더욱 강한 웃음으로 무장, 올 여름 더위와 스트레스로 웃음이 자꾸만 줄어가는 모든 이들에게 눈물 날 만큼 시원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적한 57번 고속도로를 사이에 두고 한편에는 다섯 명의 건실한 총각들이 운영하는 주유소(펌프보이즈 주유소)가, 다른 한편에는 섹시한 자매가 운영하는 식당(더블컵 다이너)이 자리하여 있는 곳. 이 곳 시골 마을의 소소한 삶 속에서도 꿈과 유머를 잃지 않는 젊은이들은 흥겨운 컨트리 락, 블루스, 아카펠라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즉흥적인 대사와 함께 엮어낸다. 일상의 자잘한 사건사고들을 모티브로 엮어나가는 이 독특한 형식의 공연은 관객과 평단의 호응과 지지로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해인 1982년 토니상 Best Musical상 노미네이트, 1981-82 드라마 데스크 어워드 Outstanding Musical상 노미네이트의 기록을 갖고 있다. 영화배우로 버라이어티까지 접수,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는 배우 임형준, 재미와 끼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뮤지컬계의 코믹지존 정상훈, 뮤지컬계의 지각변동을 예고하며 눈웃음 한번으로 누나들의 마음을 녹일 HOT한 신인 큐트보이 황동현, 섹시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으로 남자관객들을 책임질 미녀 다이너 최우리 & 고효진, 그리고 음악으로 더욱 꽉 채워줄 이준 음악감독 및 <헤드윅>의 김민기(드럼), 강운희(베이스), <즐거운 인생>의 정지은(키보드)이 막강 펌프군단에 가세하여 진~한 청량감을 선사할 예정. 올 여름은 ‘바캉스 대신 펌프보이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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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6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배우들이 무대에서 한바탕 화끈하게 노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