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온 더 송

장르
뮤지컬 - 뮤지컬
일시
2017.08.18 ~ 2017.08.27
장소
아트원씨어터 3관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만 19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0.0

예매자평

평점 9

전문가평

평점 0.0

예매자평

평점 9
공유하기

작품설명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독특한 감각의 공간,
블루 벨벳 라이브 클럽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캬바레 뮤지컬 〈mee on the song〉은 유럽 등지에서는 익숙한, 한 사람이 노래를 만들고 자신의 이야기를 섞어 공연을 이끌어가는 ‘캬바레쇼’의 형식을 빌어 진행된다. 평범한 극장 구조를 벗어나, 이색적인 공간인 캬바레로 탈바꿈 하여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선보인다.

관객참여형 극장투어 공연 <씨어터 RPG 시리즈>, 3부작 형태의 <카포네 트릴로지>, <벙커 트릴로지>, 즉흥 뮤지컬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 등 실험적인 형식의 공연을 끊임없이 선보이며 트렌디한 감성으로 흥행시킨, 대학로에서 사랑 받는 연출 김태형.
실제 라이브 카페의 싱어로 출발하여 대학가요제 수상을 계기로 자신의 앨범을 낸 가수이자 매 작품마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하며 자신의 색깔을 확실하게 구축해온 뮤지컬 배우인 이영미.

실제 부부이기도 한 두 사람의 첫 작품인 뮤지컬 〈mee on the song〉은 오로지 두 사람의 힘으로 만들어지는 뮤지컬 이다. 작사/작곡/출연은 이영미 배우가, 대본/연출 김태형 연출이 맡아, 4인조 밴드와 함께 1인극 형식의 공연으로 이끌어 간다. 특히 여성인물에 대한 공연계와 관객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여성 주인공 1인으로만 구성된 창작 뮤지컬로서의 의미도 깊다.


Welcome to Blue Velvet Live

라이브 클럽의 가수 ‘미(MEE)’가 평소와는 다르게, 한 여자의 이야기로 공연을 시작한다. 연기인 듯 혹은 자신의 삶을 들려주는 듯 관객과 함께하며 이야기와 노래를 펼쳐가고, 배우로, 아내로, 엄마로, 한 인간으로 살아온 삶을 투영하여 공연과 현실이 뒤섞이는 구조의 공연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