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동소녀는 집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장르
연극 - 연극
일시
2017.11.07 ~ 2017.12.03
장소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관람시간
11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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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파독간호사’가 아닌 ‘병동소녀(Krankenschwester)’로 살아왔던 그들의 이야기

‘솔직한 이야기꾼’ 김재엽 연출의 신작! <알리바이 연대기>, <배수의 고도>, <왜 나는 조그마한 일에만 분개하는가>외 다수의 작품으로 자전적 목소리와 서사의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내는 김재엽 연출이 [세계시민 이주민 그리고 난민]의 두 번째 시리즈로 자유소극장을 찾아옵니다. “왜 독일로 간 간호여성들은 고국으로 돌아오지 않았는가”에 대한 궁금함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파독간호사’를 둘러싼 선입견에서 한 발 물러나 김재엽 연출이 직접 듣고 경험한 그들의 목소리로 그들의 정체성을 재탐구하는 의미 있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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