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 2018 티에리 피셔와 르노 카퓌송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8.02.09 ~ 2018.02.10
장소
롯데콘서트홀
관람시간
120분 (인터미션:2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0.0

예매자평

평점 10

전문가평

평점 0.0

예매자평

평점 10
공유하기

작품설명

작곡가들은 눈을 감고서 황홀한 색채의 영역을 탐험하곤 했다. 베를리오즈는 셰익스피어 ‘로미오와 줄리엣’에 나오는 매브 여왕을 상상한 뒤 바늘로 새긴 듯이 정밀한 작품을 썼다. 레스피기는 자신이 사랑하는 로마의 모습과 향내를 작품에 담아냈다. 현대 프랑스 작곡가 뒤티외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지난 반세기 동안 나온 가장 사랑스러운 작품 중 하나일 것이다. 이 작품을 잘 소화해온 거장 르노 카퓌송이 이 작품의 한국 초연에 나선다. 지휘자 티에리 피셔는 ‘결혼행진곡’으로 친숙한 멘델스존의 ‘한여름밤의 꿈’으로 분위기를 이어나간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