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지 못하는 새
- 장르
- 연극 - 연극
- 일시
- 2007.07.28 ~ 2007.07.29
- 장소
- 예술공간 오르다 (구.우석레퍼토리극장)
- 관람시간
- 60분
- 관람등급
- 36개월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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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하나 !
신기한 인형들의 움직임과 배우의 동물 캐릭터 연기!
사실적이고 또한 섬세한 상상력으로 표현된 아름다운 동물과 새들의 의상들!
어린이뿐만아니라 어른들도 모두 함께 어루러져 즐길 수 있는 어린이연극
두울!
자연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아름다움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느끼기!
- 봄의 무대 위에는 작지만 소중한 곤충들이 있다. 추억 속에 반짝였던 소중한 반딧불, 느릿느릿 보이지 않게 움직이는 달팽이,
d 작지만 부지런한 개미와 봄의 기운을 나르는 노란 나비들, 꽃들과 풀 숲을 뛰어노는 토끼까지 모두가 어린이의 친구이다!
- 여름의 무대 위에는 모든 것이 신나고 즐겁다.
d 여름 한 철 쨍쨍 태양 아래 울음우는 매미의 우렁찬 노래 듣기.
d 붉은 점박이 무당벌레와 푸른 하늘을 날아오르는 새들의 지저귐! 자연의 모든 생물들이 생동한다 !
- 가을의 무대 위에는 늦 가을의 높고 푸른 하늘을 나는 잠자리 떼가 찾아온다.
d 가을 밤에 노래부르는 귀뚜라미의 정다운 노래 소리!
d 여름 밤하늘을 장식했던 별들도 천천히 가을의 별자리로 장식을 하고 이제 철새들도 따뜻한 남쪽으로 여행을 떠난다!
- 겨울!
d 쌩쌩 바람이 불고, 꽁꽁 땅도 어는 겨울이 되자 싱그러웠던 여름은 가고 이제 철새들은 겨울이 오기 전 따뜻한 남쪽으로 날아갑니다!
마지막 세엣!
사랑에 대한 이야기이다!
우리의 주인공 뜸부기가 들려주는 가족 사랑의 이야기 ! 그리고 이웃 사랑의 이야기!
엄마 잃고 혼자된 새, 뜸북 뜸북하고 우는 뜸부기를 땅에서 살며 끄륵 끄륵 우는 두꺼비가 키운다는 재미나고 엉뚱한 발상을 즐긴다.
상상 속 마을 왕골밭에서 살고 있는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
정많고 실수투성이 두꺼비, 수다쟁이 참견쟁이 맹꽁이, 따옥따옥 씩씩한 따옥새 가족들 장난끼많고 얄미운 뱀 친구도 우리의 어린 뜸부기의 이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