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앞의 신호등은 항상 초록불이었다

장르
연극 - 연극
일시
2017.12.15 ~ 2017.12.17
장소
알앤제이씨어터 (구.연진아트홀)
관람시간
80분
관람등급
만 13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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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편견 속에서 살아가는 ‘나’를 발견했다.
그 속에서 우리는 가해자인지 피해자 혹은 방관자인지 생각해 봤다.
하지만 이내 깨달았다. 그건 중요한 게 아니라는 것을..
편견의 피해자나 가해자, 방관자 모두에게 얘기하고 싶었다.
그러지 말라고.

그들에게 그렇게 대하지 말라고, 남들의 시선에 아파하지 말라고,
그들을 못 본채 지나가지 말라고..

초록불에 길을 건너라.
그 초록불이 정답이라고 생각하고 그 것 만을 따라가는 사람들.
자신만의 초록불에 갇혀 다른 걸 보지 못한다면 과연 그 초록불이 맞다고 말 할 수 있을까?우리는 그들의 좁은 시야를 깨주고 싶었다.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너’의 이야기다.

관객들이 이 연극을 보고 한번쯤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면 우리는 더할 나위 없이 행복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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