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 내한공연
- 장르
- 콘서트 - 내한공연
- 일시
- 2018.04.21 ~ 2018.04.21
- 장소
-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만 12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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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이자 프렌치 얼터너티브 록을 대표하는 밴드 피닉스 (PHOENIX)가 오는 4월, 단독 공연으로 다시 한 번 한국을 찾는다.
프랑스 파리 교외 베르사유에서 자란 토마스 마스(Thomas Mars, 보컬), 덱 다르시(Deck d'Arcy, 베이스), 로랑 브랑코위츠(Laurent Brancowitz, 기타), 크리스티앙 마잘라이(Christian Mazzalai, 기타), 4명의 친구이자 형제로 구성된 피닉스는, 하드록 기타와 뉴 웨이브 신시사이저를 바탕으로 한 세련된 록 사운드를 선보이며 다프트 펑크(Daft Punk), 에어(Air) 등과 함께 2000년대 프렌치 록의 세계화를 이끈 밴드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일렉트로닉과 록의 조합에 동양적 사운드를 더하며 새로운 시도와 실험을 선보인 5집 [Bankrupt!]는 빌보드 앨범 차트 4위에 올랐고, 라틴어, 그리스어, 이탈리아어 등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며 유럽의 낭만적 사운드를 들려준 6집 [Ti Amo] 또한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더불어 코첼라(Coachella), 롤라팔루자(Lollapalooza), 레딩-리즈(Reading and Leeds) 등 세계적인 대형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 헤드라이너로 공연을 펼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국 드라마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뮤직 비디오가 있을 정도로 한국 문화에 큰 관심을 표명하기도 했던 피닉스는, 2014년에 단독 공연과 슈퍼 소닉 무대를 위해 두 차례 한국을 찾았다. 역동적인 퍼포먼스에 이어 관객석으로 직접 뛰어들어 팬들과 가깝게 교감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만큼, 4년여 만에 성사된 피닉스의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