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이자 프렌치 얼터너티브 록을 대표하는 밴드 피닉스 (PHOENIX)가 오는 4월, 단독 공연으로 다시 한 번 한국을 찾는다.
프랑스 파리 교외 베르사유에서 자란 토마스 마스(Thomas Mars, 보컬), 덱 다르시(Deck d'Arcy, 베이스), 로랑 브랑코위츠(Laurent Brancowitz, 기타), 크리스티앙 마잘라이(Christian Mazzalai, 기타), 4명의 친구이자 형제로 구성된 피닉스는, 하드록 기타와 뉴 웨이브 신시사이저를 바탕으로 한 세련된 록 사운드를 선보이며 다프트 펑크(Daft Punk), 에어(Air) 등과 함께 2000년대 프렌치 록의 세계화를 이끈 밴드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일렉트로닉과 록의 조합에 동양적 사운드를 더하며 새로운 시도와 실험을 선보인 5집 [Bankrupt!]는 빌보드 앨범 차트 4위에 올랐고, 라틴어, 그리스어, 이탈리아어 등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며 유럽의 낭만적 사운드를 들려준 6집 [Ti Amo] 또한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더불어 코첼라(Coachella), 롤라팔루자(Lollapalooza), 레딩-리즈(Reading and Leeds) 등 세계적인 대형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 헤드라이너로 공연을 펼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국 드라마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뮤직 비디오가 있을 정도로 한국 문화에 큰 관심을 표명하기도 했던 피닉스는, 2014년에 단독 공연과 슈퍼 소닉 무대를 위해 두 차례 한국을 찾았다. 역동적인 퍼포먼스에 이어 관객석으로 직접 뛰어들어 팬들과 가깝게 교감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만큼, 4년여 만에 성사된 피닉스의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프랑스 파리 교외 베르사유에서 자란 토마스 마스(Thomas Mars, 보컬), 덱 다르시(Deck d'Arcy, 베이스), 로랑 브랑코위츠(Laurent Brancowitz, 기타), 크리스티앙 마잘라이(Christian Mazzalai, 기타), 4명의 친구이자 형제로 구성된 피닉스는, 하드록 기타와 뉴 웨이브 신시사이저를 바탕으로 한 세련된 록 사운드를 선보이며 다프트 펑크(Daft Punk), 에어(Air) 등과 함께 2000년대 프렌치 록의 세계화를 이끈 밴드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일렉트로닉과 록의 조합에 동양적 사운드를 더하며 새로운 시도와 실험을 선보인 5집 [Bankrupt!]는 빌보드 앨범 차트 4위에 올랐고, 라틴어, 그리스어, 이탈리아어 등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며 유럽의 낭만적 사운드를 들려준 6집 [Ti Amo] 또한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더불어 코첼라(Coachella), 롤라팔루자(Lollapalooza), 레딩-리즈(Reading and Leeds) 등 세계적인 대형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 헤드라이너로 공연을 펼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국 드라마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뮤직 비디오가 있을 정도로 한국 문화에 큰 관심을 표명하기도 했던 피닉스는, 2014년에 단독 공연과 슈퍼 소닉 무대를 위해 두 차례 한국을 찾았다. 역동적인 퍼포먼스에 이어 관객석으로 직접 뛰어들어 팬들과 가깝게 교감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만큼, 4년여 만에 성사된 피닉스의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