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피아노

장르
연극 - 연극
일시
2018.03.15 ~ 2018.03.18
장소
연우 소극장(대학로)
관람시간
70분
관람등급
만 13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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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서울시극단 「창작플랫폼-희곡작가」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 된 네 편의 무대를 모은 
“플래시 온 창작플랫폼” 
2015년부터 진행되어 온 한국 연극의 미래가 될 신진 예술인 양성을 위한 프로젝트 ‘장작플랫폼-희곡작가’는 
 해마다 2명의 신진 작가를 선정, 전문가 멘토링을 통한 작품을 개발하고 낭독회를 걸쳐 
 전문가와 관객의 평가를 받아 무대 상연을 위한 작업을 해오고 있다. 
2018년 3월, 드디어 김경민, 이보람, 김아로미, 송경화 작가의 최종 무대를 만나 본다. 

"서울시극단 X 신진작가 X 신진연출가" 
서울시극단 김광보 예술감독과 2017 동아연극상 희곡상, 차범석 희곡상을 수상한 고연옥 작가가 드라마투르그로 
 작품의 깊이를 더하고, 차세대 연출가 김수희, 민새롬, 이은영이 참여하여 작품의 참신성과 무한한 상상력을 더하는 촉진제 역할을 할 것이다. 

피아노 선율 속 억압된 세상에 갇힌 소녀들의 욕망기 
 소은, 여진, 윤슬은 피아니스트를 목표로 과거 천재 피아니스트였던 선생에게 강습을 받는 예고생들이다. 
재능만을 우선시하는 선생은 마녀와 다름없이 소녀들을 억압하지만 소은과 여진은 재능이 뛰어난 윤슬을 닮아가길 갈구하며 그 학대를 버틴다. 
어느 날 소은과 여진은 자신들의 우상이던 윤슬이 어느 남자의 아이를 가졌음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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