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키토 2018

장르
뮤지컬 - 뮤지컬
일시
2018.04.14 ~ 2018.05.27
장소
학전블루소극장
관람시간
120분 (인터미션:10분)
관람등급
중학생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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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더 탄탄해진 완성도로 돌아온 <모스키토 2018>

10명의 배우, 3인조 록밴드로 꽉 채운 빈틈없는 무대!
2018년 지금, 가장 뜨거운 이슈 '청소년 참정권'
 ‘아침 이슬’ 김민기, 천재 뮤지션 정재일, 믿고 보는 탄탄한 제작진!

나비처럼 날아서 모기처럼 쏴버려라!
<모스키토 2018>은 청소년 참정권에 대한 아이들의 목소리가 더욱 커지는 지금, 그 어떤 공연보다 사실적이고 강렬하게 아이들의 요구를 반영한 작품이다. “공부, 성적, 시험, 스트레스” 쳇바퀴 같은 일상을 사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삶을 무대 위에 그대로 옮겨냈을 뿐 아니라, BJ, 셰프, 만화가, 스트릿 댄서 등의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꿈을 가진 아이들의 넘치는 개성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더 강렬하게 돌아왔다!
뮤지컬 <모스키토 2018>은 지난 2017년 6년만에 공연되며 많은 관객과 평단의 사랑을 받았다. 서울시 교육청에서 주관 '학생의 날'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조희연 교육감과 서울시내 중, 고등학교 학생들이 단체관람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1년만에 다시 공연 되는 <모스키토 2018>은 학교 문제와 정치에 대한 청소년들의 인식이 상승하고 청소년 참정권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지금, 그 어떤 작품보다 진솔하게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담아냈다.
 
 아침 이슬 김민기, 천재 뮤지션 정재일, 믿고 보는 탄탄한 제작진!
<모스키토 2018>은 <지하철 1호선>, <의형제> 등의 작품을 통해 한국 공연계의 역사를 써온 김민기가 연출을 맡았다. 부조리한 사회에 대해 거침없이 쓴 소리를 뱉어내는 김민기의 예리한 시선이 작품 속에 잘 녹아있다. 박효신의 ‘야생화’ 작곡, 영화 <옥자>,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등 분야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천재 뮤지션 정재일은 음악감독으로 함께 했다. <모스키토 2018>은 다른 수식어가 필요 없는 베테랑 제작진들의 완벽한 호흡과 노하우를 앞세워 수준 높은 작품을 선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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