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레타 역 오미선
비올레타 역 정꽃님
알프레도 역 박기천
알프레도 역 최성수
제르몽 역 장철
제르몽 역 임희성
플로라 역 송윤진
알렉산더 뒤마 피스가 당시 파리 사교계의 여왕이던 마리 뒤 플레시스를 모델로 쓴 (동백꽃 여인)을 바탕으로 한 오페라 는 <椿姬>(춘희)로 불리어지다가 최근 들어 원래의 의미인 ‘길 위의 여자’라는 현대적 의미로 공연되고 있다. 이번 구로아트밸리에서의 공연은 베르디가 베니스에서 초연을 했듯 <라 트라비아타>의 아름다운 선율이 150여년의 세월을 뛰어 넘어 그대로 전달 될 것이며, 오늘과 소통하고자 하는 현대적인 오페라 작업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