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 2018 실내악 시리즈 IV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18.08.24 ~ 2018.08.24
- 장소
-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 관람시간
- 120분 (인터미션:15분)
- 관람등급
-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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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9출연진
작품설명
실내악은 ‘친구들의 음악’이라고 불린다. 서울시향 현악주자들이 연주하는 차이콥스키의 현악 육중주 ‘플로렌스의 추억’를 들으면 그 의미를 알게 될 것이다. 햇빛 가득한 이탈리아에서 보낸 엽서와 같으며, 차이콥스키의 음악 중 가장 행복하고 선율적인 작품이다. 러시아 음악으로 채워진 프로그램은 라흐마니노프와 니콜라이 메트너로 이어진다. 라흐마니노프는 최고의 피아니스트였고, 메트너는 내성적이며 러시아의 브람스로 알려진 인물이었다. 두 사람 모두 모든 감정을 실내악에 쏟아 부었다. 이들이 만들어낸 장엄함, 멜랑콜리와 빛나는 선율을 기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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