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부인 역 백경희
나처녀 역 김한아
노총각 로모프가 노처녀 나딸리아에게 청혼을 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오해와 반목 그리고 화해를 통해서 인간들의 아집을 코믹하게 풍자한 보드빌 풍의 단막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