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노총각 로모프가 노처녀 나딸리아에게 청혼을 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오해와 반목 그리고 화해를 통해서 인간들의 아집을 코믹하게 풍자한 보드빌 풍의 단막극.
오해와 반목 그리고 화해를 통해서 인간들의 아집을 코믹하게 풍자한 보드빌 풍의 단막극.
줄거리
청혼을 하러 추부인과 나처녀의 집으로 온 로총각.
오랜만에 온 로총각을 반기는 추부인.
우물쭈물 하는 로총각이 돈을 꾸러 온줄로 오해하지만
이내 자신의 딸에게 청혼하러 온 것을 알게 되어 결혼을 허락한다.
신이나서 딸 나처녀를 불러다 주지만
나처녀와 로총각은 두 집안의 땅 사이에 있는 개간지(목초지)에 대한 오해로 다툼을 벌이고 결국 로총각은 나가고 만다.
뒤늦게 자신에게 청혼을 하러 왔다는 것을 알게된 나처녀는 어머니 추부인에게 그를 데려오라고 한다.
로총각이 오자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는 나처녀는 청혼이야기가 나오도록 곧 사냥을 하러 가지 않느냐고 운을 띄우지만 결국 누구의 개가 더 대단한지를 놓고 다투게 되는데..
오랜만에 온 로총각을 반기는 추부인.
우물쭈물 하는 로총각이 돈을 꾸러 온줄로 오해하지만
이내 자신의 딸에게 청혼하러 온 것을 알게 되어 결혼을 허락한다.
신이나서 딸 나처녀를 불러다 주지만
나처녀와 로총각은 두 집안의 땅 사이에 있는 개간지(목초지)에 대한 오해로 다툼을 벌이고 결국 로총각은 나가고 만다.
뒤늦게 자신에게 청혼을 하러 왔다는 것을 알게된 나처녀는 어머니 추부인에게 그를 데려오라고 한다.
로총각이 오자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는 나처녀는 청혼이야기가 나오도록 곧 사냥을 하러 가지 않느냐고 운을 띄우지만 결국 누구의 개가 더 대단한지를 놓고 다투게 되는데..
캐릭터
추부인 | 지주 / 흥분을 잘하는 나처녀의 엄마
나처녀 | 그녀의 딸 / 왈가닥 노처녀
로총각 | 지주 / 소심한 노총각
나처녀 | 그녀의 딸 / 왈가닥 노처녀
로총각 | 지주 / 소심한 노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