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 스트라빈스키
- 장르
- 무용 - 현대무용
- 일시
- 2018.11.30 ~ 2018.12.02
- 장소
-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 관람시간
- 110분 (인터미션:20분)
- 관람등급
-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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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아곤> 1953~1954년 / 1956~1957년
안무 김재덕
안무가이자 무용음악 작곡가로서 대부분 직접 작곡한 음악으로 안무 작업을 해온 김재덕이 스트라빈스키의 원곡 '아곤'에 그의 움직임 언어를 입히는 새로운 도전을 한다.
<심포니 인 C> 1938~1940년
안무 정영두
스트라빈스키의 교향곡 '심포니 인 C'를 선택한 정영두 안무가는 '춤’이 가진 '추상'의 힘을 믿는다. 그는 이번 작품 준비를 위해 떠났던 여행에서 마주친 사람들과 풍경, 이미지들을 자신만의 움직임으로 구성하고, 음악과 춤을 함께 즐기는 무대를 구현해 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봄의 제전> 1911~1913년
안무 안성수
"들리는 대로 악보를 적었다"는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이 "들리는 대로 춤이 되는" 안무가 안성수를 다시 만났다. 2009년 <장미>가 내용과 이미지에 중점을 두었다면 2018년 <봄의 제전>은 안무가의 음악적 감수성과 해석에 무게를 두고, 섬세한 표현력의 여성성과 남성적인 역동성의 대비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