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아곤> 1953~1954년 / 1956~1957년
안무 김재덕
안무가이자 무용음악 작곡가로서 대부분 직접 작곡한 음악으로 안무 작업을 해온 김재덕이 스트라빈스키의 원곡 '아곤'에 그의 움직임 언어를 입히는 새로운 도전을 한다.
<심포니 인 C> 1938~1940년
안무 정영두
스트라빈스키의 교향곡 '심포니 인 C'를 선택한 정영두 안무가는 '춤’이 가진 '추상'의 힘을 믿는다. 그는 이번 작품 준비를 위해 떠났던 여행에서 마주친 사람들과 풍경, 이미지들을 자신만의 움직임으로 구성하고, 음악과 춤을 함께 즐기는 무대를 구현해 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봄의 제전> 1911~1913년
안무 안성수
"들리는 대로 악보를 적었다"는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이 "들리는 대로 춤이 되는" 안무가 안성수를 다시 만났다. 2009년 <장미>가 내용과 이미지에 중점을 두었다면 2018년 <봄의 제전>은 안무가의 음악적 감수성과 해석에 무게를 두고, 섬세한 표현력의 여성성과 남성적인 역동성의 대비를 보여준다.
안무 김재덕
안무가이자 무용음악 작곡가로서 대부분 직접 작곡한 음악으로 안무 작업을 해온 김재덕이 스트라빈스키의 원곡 '아곤'에 그의 움직임 언어를 입히는 새로운 도전을 한다.
<심포니 인 C> 1938~1940년
안무 정영두
스트라빈스키의 교향곡 '심포니 인 C'를 선택한 정영두 안무가는 '춤’이 가진 '추상'의 힘을 믿는다. 그는 이번 작품 준비를 위해 떠났던 여행에서 마주친 사람들과 풍경, 이미지들을 자신만의 움직임으로 구성하고, 음악과 춤을 함께 즐기는 무대를 구현해 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봄의 제전> 1911~1913년
안무 안성수
"들리는 대로 악보를 적었다"는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이 "들리는 대로 춤이 되는" 안무가 안성수를 다시 만났다. 2009년 <장미>가 내용과 이미지에 중점을 두었다면 2018년 <봄의 제전>은 안무가의 음악적 감수성과 해석에 무게를 두고, 섬세한 표현력의 여성성과 남성적인 역동성의 대비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