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작가 역 한윤구
연출가 역 최승호
관장, 술집주인 역 이영운
조갑진 역 정준환
박승훈 역 한선구
노처녀 역 서한솔
얼간이 역 박지수
극단 소풍전날 다섯 번째 프로젝트 <함께 걷는 길, We-路>끊임없이 목표를 세우고, 쉬지 않고 달려나가는 현대인에게 물음을 던지는 연극 <통뛰어넘기>통을 뛰어넘을 것인가, 말 것인가? 통을 뛰어넘는 다면 왜 뛰어넘을 것인가?인간의 한계에 대한 도전적 가치에 대해 근원적인 질문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