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무용단 48회 정기공연 - 대전블루스,0시50분
- 장르
- 무용 - 한국무용
- 일시
- 2009.11.13 ~ 2009.11.14
-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 관람시간
- 70분
- 관람등급
- 만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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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다! 덩더쿵 하나다~’
대전을 중심으로 한 大화합의 장,
과학과 문화가 만나는 도시이며, 과거와 미래가 숨 쉬는 곳, 대전 !
오랫동안 한 자리에서 대전의 참 모습을 지켜온 대전역과
그 추억과 향수를 담아낸 “대전블루스”가 우리를 초대한다!
예술창작의 경계를 허문 진정한 통합예술공연 "대전블루스, 0시50분"이 2009년 11월, 우리 곁을 찾아옵니다.
대전시립무용단은 대전시민의 추억과 향수를 일깨우고 문화적 정서를 담아낸 관객 참여형의 창작무용 ‘대전블루스, 0시50분’을 제48회 정기공연 작품으로 무대에 올립니다.
‘대전블루스, 0시50분’은 대전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시공간 속에서 인간의 삶과 정서를 표현하고 있으며, 올해 국제행사 IAC와 전국체전을 치러낸 첨단과학도시 대전의 저력을 담아낸 작품입니다.
대한민국 첨단과학도시의 대명사인 대전에서, 대전블루스의 회상에 이끌려 그 동안 묻어두었던 대전역의 추억과 향수를 일깨우고 과거, 현재, 미래로 이르는 다이내믹한 타임리프트를 통해 미래의 삶을 생각하게 하는 관객 참여형의 창작무용공연입니다.
대전블루스 음율을 통해 옛 대전을 회상하고, 대전의 터 잡기 과정이 펼쳐집니다. 만물의 소생을 위한 비가 대전을 적시고, 역사속으로 사라진 수중마을은 자연의 힘에 좌절하고 포기하기보다는 어머니 자궁처럼 편안한 물속에 적응한 생명력으로 도전과 희망을 품고 미래를 향해 달려 나갑니다.
현대의 과학기술과 첨단도시 속에서 불균형적으로 변질되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인간 삶을 재조명하고, 대전의 향수를 노래하는 ‘대전아리랑’을 통해 아름다운 대전의 미래를 꿈꿉니다.
0시는 새로움의 시작이며 출발입니다. 대전은 새롭게 출발하는 도시로서 우리 삶의 중심을 이루어 내는 신새벽의 도시입니다. 목포행 열차는 희망찬 미래의 땅 유토피아로 떠나는 대전의 희망을 담았습니다.
‘대전블루스, 0시50분’은 현재의 대전역을 출발하여 과거와 미래를 달리는 타임리프트 열차여행입니다.
창의적인 상상력이 가득한 이번 시간여행은 과거의 향수와 미래의 비젼을 보여주며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삶의 가치를 일깨워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