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 제142회 정기연주회 - 호두까기 인형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09.12.19 ~ 2009.12.20
장소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7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0.0

예매자평

평점 9

전문가평

평점 0.0

예매자평

평점 9
공유하기

작품설명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크리스마스 최고의 선물 ‘호두까기 인형’
세계 3대 발레 중의 하나인 ‘호두까기 인형’은 크리스마스에 가장 잘 어울리는 공연으로 세계인의 사랑을 듬뿍 받아왔습니다. 특별히 이번 공연은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발레라는 형식을 벗어나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 단원들이 만드는 ‘합창극’으로 어린이들에게 더욱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동화 속 환상의 세계를 ‘합창극’으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
크리스마스이브를 배경으로 한 동화 <호두까기와 쥐의 임금님>을 바탕으로 작곡된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은, 주인공 클라라의 꿈을 통해 동화 속 환상의 세계를 즐겁고도 아름답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전의 발레 ‘호두까기 인형’을 통해 관객들이 보고 느끼는 것에 머물렀다면, ‘합창극’ 호두까기 인형은 알기 쉽게 만들어진 ‘노랫말’을 통해 음악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입니다.

관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극중 이벤트와 함께 부르는 크리스마스 캐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고 재미있게 만들어진 ‘호두까기 인형’은 무대와 객석의 벽을 과감히 허물었습니다. 극 중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퀴즈 맞추기, 노래 부르기’ 등의 다양한 이벤트들과 선물이 준비되어 있으며, 출연자들과 함께 부르는 흥겨운 크리스마스 캐럴을 통해 크리스마스의 즐거움을 온 가족이 함께 만끽하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젊은 제작진과 함께하는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의 파격적인 변신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은 음악을 중심으로 한 정적인 공연에서 벗어나 종합구성물 공연으로써 한 단계 진보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2008 올해의 주목해야 할 연출가’로 선정된 연출자 김규종과 세련된 안무로 정평이 난 홍세정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 교수를 안무가로 초빙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