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파더

장르
뮤지컬 - 창작
일시
2009.11.07 ~ 2009.12.27
장소
스타스테이지 (구 원패스아트홀)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만 6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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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가슴을 치유하는 따뜻한 뮤지컬
굿바이파더
`예술뉴딜프로젝트 선정작`
`상실을 경험한 섬 소년의 흥겨운 치유 이야기`
아버지가 아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연극

<굿바이파더> 꼭 봐야만 하는 이유!!
각박하고 단절된 사회 속에서 올바르게 성장하지 못하고
상처받고 비틀어진 가슴을 따뜻하게 안아줄 연극<굿바이파더>

연극은 실제 심리치료의 수단으로 쓰여지기도 합니다. 마음속에 담아둔 아픔을 치료하기 위해 우리는 연극 속의 증당 인물에 자신을 투영시키는 것입니다. `나` 는 연극의 주인공이면서 또한 `나`이기도 한 것입니다. 그렇게 쏟아내는 연극 속 인물을 통해 내 마음 속 상처를 풀어내 봅니다. 몸이 훌쩍 커져 버린 아이들. 하지만 가슴은 크지 못한 아이들이 많습니다. 연극을통해 내 안의 상처를 발견하고 음악을 통해 치유해 주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만든 따뜻한 뮤지컬 <굿바이파더>. 상처로 아파하는 모든 이들이 주인공 윤도와 함꼐 웃고 울고 노래하며 위로 받을수있을 겁니다.

준비된 공연<굿바이파더>!! 평단의 호평으로 예술뉴딜프로젝트 선정!!
언젠가 하나쯤은 이런 공연이 있어야 했었다. 평단의 호평 속에 `예술뉴딜프로젝트` 에 선정된 <굿바이파더>. 이미 지난 7월, 대학로 청운예술극장에서 5일간 쇼케이스 공연을 진행, 그 가능성을 확인하였고, 그것에 힘입어 예술 뉴딜 프로젝트 대학로소극장임대운영사업 공모에 선정돼 내년 5월 대학로예술극장 3관(구 상상나눔씨어터)에서 약 한 달 간 공연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이것이 연극이다!
뮤지컬<굿바이파더>는 제한된 무대 위를 연극적 상상력과 약속들로 가득 채웁니다.
이러한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큐빅, 그림자 등의 비사실적 연극요소들을 이용하려고 합니다. 이는 연극적 약속으로 가능해진 무대 위 마법의 세계로 관객들을 끌어들여, 다시 그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데 커다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이러한 장치들이 일상에 지친 관객들로 하여금 동화적 향수를 불러 일으켜 그들 삶에서의 비일상성을 체험할 수 있게 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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