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임의 소리
- 장르
- 국악 - 국악
- 일시
- 2019.05.28 ~ 2019.05.28
- 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관람시간
- 12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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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9출연진
작품설명
이번 공연은 데뷔 46주년을 맞아 ‘효’사상의 아이콘으로서 기념비적인 퍼포먼스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온 국민의 사랑을 받아 온 회심곡은 물론이고 김영임의 슬프도록 아름답고,
고단했던 인생 스토리를 미쟝센으로 해서 환상적인 무대 퍼포먼스를 연출 했습니다.
아티스트 김영임의 인생 발자취, <억겁의 세월> 퍼포먼스
특히 죽음과 환생을 의미하는 ‘억겁의 세월’ 퍼포먼스는 인간의 태어남과 죽음을 아우르는 아홉 벌의 옷,
그리고 환생을 의미하는 나비가 한 대 어우러져
스펙터클한 무대가 예상 되는가운데 이 퍼포먼스는
김영임의 인생 발자취에 영감을 얻어 고안해 낸 것으로
아티스트 김영임이 살아왔던 인생 희로애락을 김영임 본인이
예술가의 감성으로 풀어낸 독창적인 퍼포먼스입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 몇 년간 잠시 쉬었던 김영임의 대표 퍼포먼스인 ‘굿’도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재탄생합니다.
부정거리, 바라거리, 조상거리 그리고 신장거리로 이어지는 굿판을 완벽히 재현한 독보적인 퍼포먼스! 항상 마음속에 담고 있는 그분들을 만나 못 다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쁨과 슬픔이 공존 하는 퍼포먼스가 될 것입니다.
경기명창 김영임은 평생 ‘효’사상 을 가슴 속에 품어 왔던 아티스트로
현재를 살아가는 대중의 마음속에 시대적 가치관에 맞는 ‘효’에 대한 새로운 꽃씨를 심어주고 싶다고 하는 명창 김. 영. 임.
그녀는 “<효>”에 대한 부담감 보다는 공연을 통해 관객 모두가 위로 받고 용기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