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레쁠레프 역 정승민
마샤 역 장영주
쏘린 역 조현철
뜨리고린 역 이찬후
아르까지나 역 김승은
도른 역 강다형
뽈리나 역 정연주
안톤 체호프의 4대 희곡 중 하나인 <갈매기>를 재구성해 외롭게 살아가는 인간을 한 마리의 갈매기로 비유해 주제를 던지는 작품이다. 원작의 흐름은 유지하며 동시대에 필요한 이야기로 무대화 시켜 더욱 의미 있는 작품으로 관객들 앞에 선보이려 한다.